
캠핑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20년 전부터 전국의 멋진 곳들을 찾아다니면서 캠핑을 하였습니다. 캠핑을 하면서 아쉬웠던 것은 먼 길을 달려 힘들게 텐트를 치고 하룻밤만 자고 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거리가 대부분 외곽이다 보니 주말에 차가 막혀 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직업이 바뀌면서 주말에만 가끔 캠핑을 다니는데요, 자주 가는 곳은 월드컵공원에 위치한 노을캠핑장입니다. 때론 혼자, 때론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늦은 오후에 도착해 숯불에 고기 구워서 소주 한잔 하고 다음날 천천히 내려오면 되니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가장 좋은 점은 길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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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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